맛집 탐방

[뚝섬, 서울숲, 성수 맛집] 몽련에서 고기먹고 왔어요.

메종 드 미미 2022. 11. 1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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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을 연상시키는 몽련이라는 고깃집에서 고기 먹고 왔어요. 

예약이 필수인 만큼 인기 맛집인데요. 

예약을 못하셨다면 

웨이팅이 많은 곳이라 부지런히 가셔야 합니다. 

 

입구에는 카운터와 정육하는것만 같은 키친이 보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들어가시면 

동양풍의 인테리어가 가미된 공간에 테이블들이 있습니다. 

몽련 메뉴 사진

몽련은 고기에 고귀함을 담기 위해 목련을 연상시키게 이름이 지었다고 합니다. 

데이비드 김이라는 쉐프가 하는 고깃집이라고 합니다. 

 

11시 반 부터 3시 이후에는 1층은 노 키즈존이 라고 합니다. 1층이 좀 좁은 감이 있어서 위험할까 그런 것 같습니다. 

3시 이후에는 2층에는 아이들과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하기 참고 해 주세요.

주차는 4대까지만 가능하고 그 외에는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데 주차 지원금이 없다고 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소고기와 육회를 먹었습니다. 

아스파라거스에 식용꽃이 올려져 있어서 예뻤습니다. 고기도 맛있었고 같이 나온 반찬들도 맛있었습니다. 

육회도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함께 곁들여진 에일맥주도 청량했어요 

 

로맨틱하고 고급스러워서 데이트하기 좋은 몽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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