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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이빙 자격증, 수영 못해도 딸 수 있을까? (팩트 체크)

syooh 2026. 2. 2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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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이빙 입문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검색창에 치는 질문은 정해져 있다. "수영을 못하는데 프리다이빙 자격증을 딸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수영 실력은 프리다이빙의 필수 조건이 아니다. 하지만 자격증 취득을 위한 최소한의 '물 적응력'은 반드시 필요하다. 입문자가 알아야 할 현실적인 가이드를 정리한다.

1. 수영과 프리다이빙의 결정적 차이

수영은 수면 위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며 호흡하는 유산소 운동이다. 반면 프리다이빙은 한 번의 호흡을 머금고 물속에서 '이완'하며 움직이는 무산소 스포츠에 가깝다. 수영을 잘하면 물에 대한 공포심이 적어 유리한 것은 사실이나, 수영 영법을 모른다고 해서 다이빙을 못 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수영을 전혀 못 하던 사람도 장비(핀)의 도움을 받아 금방 물속을 유영하게 된다.

2. 라이센스 취득을 위한 수영 테스트 기준

자격증(AIDA 2레벨 기준)을 최종적으로 손에 넣으려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테스트가 있다. 이는 영법의 화려함을 보는 것이 아니라, 물속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생존 테스트다.

  • 비장비 수영 200m: 오리발 없이 수영장 끝에서 끝을 왕복해야 한다. (영법 무관)
  • 스노클 수영 300m: 마스크와 스노클, 핀을 착용하고 수영한다.
  • 10분간 입영: 장비 없이 물 위에 10분간 떠 있어야 한다.

이 기준은 교육 기간 내에 발차기 요령만 익히면 충분히 통과 가능한 수준이다. 즉, 수영 선수처럼 할 필요는 없지만 '물과 친해지는 과정'은 필수라는 뜻이다.

3. 실질적인 장벽은 수영이 아닌 '이퀄라이징'

수영 실력보다 더 큰 장벽은 따로 있다. 바로 '압력 평형(이퀄라이징)'이다. 수영을 아무리 잘해도 귀의 압력을 조절하지 못하면 5m 아래로 내려갈 수 없다. 프리다이빙 교육의 핵심은 수영 교습이 아니라, 숨을 참는 법(스테틱)과 압력 조절법에 맞춰져 있다. 따라서 수영 실력 때문에 입문을 주저할 이유는 전혀 없다.

4. 결론: 일단 시작해도 좋다

프리다이빙은 장비의 도움을 많이 받는 스포츠다. 부력을 제공하는 슈트와 추진력을 주는 롱핀이 있다면 수영을 못 하는 사람도 충분히 물속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 다만, 물에 대한 극심한 공포가 있다면 입문 전 수영장에서 물과 친해지는 시간을 일주일이라도 갖기를 권한다. 기술은 강사가 가르쳐주지만, 물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가짐은 본인의 몫이기 때문이다.

 

나는 사실 평영까지 가능하다 하지만 그렇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수영하는데 요령이 있을정도는 아니기 때문이다. 

그냥 물이 무섭지 않을정도다. 그래서 물만 무섭지 않으면 나는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를 가르쳐주시는 메인 선생님은 평영선출이라 가끔 가르쳐 주시는데 그런 물잡는 법은 알면 좋으니 수영을 못한다면 같이 배워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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