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기초/점프,회전 테크닉

발레 점프의 시작, 땅 르베(Temps levé) 제대로 뛰는 법 (발목 힘 기르기)

syooh 2026. 2. 2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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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의 모든 공중 동작은 지면을 차고 오르는 탄력에서 시작된다. 그중에서도 **땅 르베(Temps levé)**는 점프의 가장 기초적인 형태이자, 발목과 하체의 힘을 기르는 핵심 훈련이다. 화려한 테크닉을 구사하기 전, 반드시 거쳐야 할
이 동작의 본질을 정리한다.

​1. 땅 르베(Temps levé)의 정의
​프랑스어로 '시간'을 뜻하는 Temps와 '들어 올리다'라는 의미의 levé가 결합된 용어다. 이는 단순히 위로 뛰는 행위를 넘어, 일정한 박자 안에서 수직으로 몸을 밀어 올리는 동작을 뜻한다. 소테(Sauté)와 유사하나,
특정 포지션을 유지한 채 반복적으로
수행하며 발등의 탄력을 극대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2. 정석적인 동작 수행을 위한 3단계
​효율적인 에너지 전달과 부상 방지를 위해 다음의 과정을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
​깊은 플리에(Plié)와 반동: 점프의 높이는 발바닥이 아닌 허벅지와 아킬레스건의 유연성에서 결정된다. 뒤꿈치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는 지점까지 깊게 눌러주며 지면 반발력을 확보한다.

​공중에서의 포인(Pointe): 바닥을 떠나는 찰나, 발등을 강하게 밀어 발가락 끝이 바닥을 향하도록 수직으로 뻗어야 한다. 공중에서 발끝이 풀리면 착지 시 발목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소리 없는 착지(Landing): 하강 시에는 발가락, 발등, 뒤꿈치 순으로 바닥에 닿아야 한다. 이때 무릎을 다시 부드럽게 굽혀 충격을 흡수하는 것이 기술의 완성이다.

​3. 자가 점검 및 주의사항
​상체의 고정: 코어 근육이 잡히지 않으면 점프 시 상체가 앞뒤로 흔들린다. 정수리가 위에서 당겨진다는 느낌으로 척추를 바로 세워야 한다.

​시선의 방향: 바닥을 응시하면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려 높이 뛸 수 없다. 시선은 정면 혹은 약간 위를 향해 가슴을 열어주어야 호흡이 원활해진다.

​땅 르베는 단순해 보이지만, 꾸준한 반복을 통해 발목의 힘을 기를 수 있는 정직한 동작이다. 기초가 탄탄할 때 비로소 높고 가벼운 발레 점프가 완성된다.

여기서 부터는 나는...공연용으로 알고있겠다.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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