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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 3을 따고 나면 이제 좀 다이버답다는 소리를 듣지만, 아이다 4는 차원이 다르다.
단순한 실력 향상을 넘어 '마스터'라는 타이틀이 붙는 아이다 4, 무엇이 다른지 핵심만 짚어본다.
1. 이퀄라이징 기술의 진화: 프렌젤 vs 마우스필
아이다 3 (Advanced): 주로 프렌젤(Frenzel) 기술을 마스터하고 수심 24~30m에 도전한다.
폐의 공기를 입안으로 끌어올려 압력을 맞추는 단계다.
아이다 4 (Master): 수심 30m가 넘어가면 폐가 수축해 프렌젤이 힘들어진다.
이때 입안에 공기를 미리 머금고 내려가는 마우스필(Mouthfill) 기술을 배운다.
이 기술이 없으면 40m급 수심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2. 신체적 한계 극복: FRC 다이빙과 스트레칭
아이다 3: 기본 생리학과 안전 수칙에 집중한다.
아이다 4: 폐가 아주 작아진 상태를 적응시키기 위한 FRC(기능적 잔기량)
다이빙과 흉곽 유연성을 높이는 특수 스트레칭을 배운다.
깊은 수심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폐 압착(Lung Squeeze) 방지법 등 전문 지식이 훨씬 깊어진다.
3. 다이버에서 '리더'로: 어시스턴트 강사 역할
아이다 3: 내 몸을 스스로 챙기고 버디를 구조(레스큐)하는 데 집중한다.
아이다 4: 강사를 보조하여 하급 다이버들을 인솔하고,
다이빙 세션을 안전하게 운영하는 '어시스턴트 강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로프 설치, 매듭법, 산소 공급 장치 운영 등 장비 관리 능력도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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