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맛집] 태백산 오른 후 엄마손 태백 물닭갈비 후기

태백산 오른 뒤에 엄마손 태백 물닭갈비 먹고 왔습니다.

설산이 아름다운 태백산에 오른 뒤 태백맛집이라고 소문난 물닭갈비를 먹고 왔습니다. 

일반적인  닭갈비와 다르게 물이 많아 천천히 끓여 먹는 방식입니다. 

여기에 우동사리와 라면사리를 먹고 마지막에 밥을 볶아 먹고 왔습니다. 

 

 

 

엄마손 태백 물닭갈비

• 매일 10:00 시작 22:00 마감
• 033-554-3344
• 강원 태백시 황지연못길 9

 가게 외관 느낌

• 작은 2차선이 있는 곳에 큰 간판이 빨갛게 쓰여있습니다. 
• 문이 건물뒤에 있어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는데 사람이 많아서인지 마당에 천막과 난로가 있습니다.
•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물닭갈비의 메뉴
메뉴는 물닭갈비 하나입니다. 

여기에 가락국수사리 라면사리 등 추가토핑이 있고 

국룰인 볶음밥과 술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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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팀 말고도 사람이 참 많았습니다. 정신이 없었어요. 

생닭이 나와서 끓는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맛은 닭볶음탕을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고구마와 가락국수와 라면과 채소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곤드레 막걸리 한 사발 하셨는데 저는 운전을 해야 해서 마시지는 않았습니다. 

곤드레 막걸리는 태백의 특산품이라고 합니다. 태백에 들르시면 한번 마셔보시길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볶음밥으로 마무리하고 근처 호수 구경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음식을 먹으면서 가족단위도 많이 보였고 저희 같은 등산객들도 보였습니다.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맛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