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美味)의 안목

익선동에서 만난 이국적인 플레이스 치앙마이 방콕오전 11:30 시작 오후 09:30 마감오후 3:00-5:00 브레이크 타임 (쉬는 시간)오후 9:00 마지막 주문서울 종로구 돈화문로 11다길 40135 종로3가역 4번 출구에서 196m 익선동에 놀러 가면 예쁜 카페와 가게들이 이목을 끕니다. 그중 이목을 끄는 곳 중 한 곳인 치앙마이 태국이라는 음식점에 다녀왔습니다. 익선동은 가끔 찾노라면 생각보다 가게들이 바뀌고는 하는데 이곳은 한결같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곳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태국음식을 먹어본 적이 없어 지나가기만 했는데 이번에는 용기 내어 들어가 보았습니다. 치앙마이 방콕의 인테리어 외관은 탁 트인 정원에는 대나무와 시원한 분수가 있어서 더운 요즘 눈도 촉감도 시원하게 해 줍니다. 여기에..

봄날 인왕산에 다녀오다. 서울시를 분지로 둘러싸고 있는 서울의 진산(鎭山) 중 하나이다. 조선이 건국되고 도성(都城)을 세울 때, 북악산을 주산(主山), 남산(南山)을 안산(案山), 낙산(駱山)을 좌청룡(左靑龍), 인왕산을 우백호(右白虎)로 삼았던, 조선조의 명산이다. 산의 높이 338.2m이며 인왕산이라는 이름은 이곳에 인왕사(仁王寺)라는 불교사찰이 있었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다. 산의 능선은 남북으로 길게 이어지는데 남쪽으로 행촌동과 사직동이 있고 동쪽으로 필운동, 누상동, 옥인동, 신교동, 청운동으로 이어지며 북쪽 산허리에 자하문고개를 통해 북악산(北岳山)과 연결되는 인왕산길이 지난다. 서쪽으로는 서대문구 홍제동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인왕산 [仁王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조선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