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까지 하는 맛있는집 맛고을 회관 무주에 처음 왔을 때 조금 늦은 시간이었는데 다른 곳은 음식점이 모두 일찍 닫았는데 이곳은 반갑게 받아주셨습니다. 넓고 쾌적했어요 넓은 룸도 있어서 룸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스키선수나 연예인 사인도 있는 것으로보아 사람들이 모였을 때 대접하거나 뒤풀이하기에도 좋은 곳 같습니다. 무주 맛고을 회관 전북 무주군 설천면 만선로 16 (063) 322-1147 성수기-07:30~02:00, 비수기-09:30~21:30 제주산 흑돼지를 시켰습니다. 정갈한 반찬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저는 이런 반찬류가 잘나오면 좋더라고요. 반찬 중에 초석잠 장아찌가 나왔습니다. 초석잠은 나는 자연인이다. 같은 곳에 나오는 귀한 약초로 알고 있었습니다. 생긴 것은 뭔가 풍선 같기도 하고 이상하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