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 서순라 카페] 솔방울 베이커리 카페

중정도 있고 옥상 테라스도 있는 아직은 한적한 솔방울 카페 

• 오전 11:00 시작 오후 8:00 마감
• 오후 7:00 마지막 주문
• 서울 종로구 서순라길 89-15 솔방울 카페
• 135 종로3가역 7번 출구에서 229m

 

요 몇 년 전부터 핫했던 익선골목의 맞은편에 위치한 서순라길이 핫해지고 있습니다. 

종묘의 담을 따가 걷다가 우연히 들른 솔방울 카페를 만났습니다. 

들어가 보니 귀여운 다람쥐가 반겨줍니다. 

그리고 도토리모양의 빵과 쿠키들이 있었습니다.

 

솔방울 카페의 인테리어

한옥은 개조한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아름다운 중정이 나옵니다.

마침 조금 더웠는데 그곳에 앉아 커피를 마시니

바람도 솔솔 불어 시원하고 운치 있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화장실은 아기자기하면서 깨끗했습니다. 

그리고 이층도 있었는데 이층에는 테라스가 있었는데 

화산송이가 깔려있는 것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이층도 한옥 인테리어라서 동양적이고 매력적이었습니다. 

 

 

솔방울 카페의 메뉴

음료는 솔방울 카페답게 너트크림 라테가 시그니처라고 하는데요. 

저는 아아가 너무 마시고 싶어서 아아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베이커리 카페답게 다양한 빵 종류가 있습니다. 

 

후 기

은은한 조명과 자극적이지 않은 색감의 모던한 가구들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테이블들이 다양해서 혼자 , 여럿 둘이 가도 좋은 곳입니다. 

베이커리와 카페는 시그니처메뉴와 다양한 음료와 빵들이 있고 

맛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곳은 중정이었는데 중정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쉬기 좋았습니다.